회복되어야 복음

 

하나님께서는 이전에는 결코 수도 경험할 수도 없었던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복음의 메시지를 회복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동안 복음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동안 복음을 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교회를 보시며 복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잃어버렸다고말씀하십니다. 복음이 너무나 많은 것들과 섞여서 변질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은 수많은 정보와 좋은 설교말씀이 아닙니다. 복음은 인간이 세워놓은 교회의 시스템이 아닙니다. 복음은 끝없는 논쟁과 의견이 분분한 신학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때보다 강권적으로 성령님을 통해 유일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안에 회복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미련한 지혜와 스스로의 생각과 노력으로는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함을 받을 있습니다.

수많은 지식적인 정보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체계적인 강의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만 즐겁게 하는 수많은 설교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될 있다면 그것은 오직 가지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진정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나타내주실 것입니다. 교회된 우리에겐 복음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인간의 어떠한 노력으로도 성취할 없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려야만 가능합니다.

 

(1:17-18)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24:44-45) “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눈이 열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 이해할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고 훌륭한 가르침을 받는다고 하여도, 인간의 지혜로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도, 그분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기를 겸손히 구하십시오.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의 눈을 밝히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깨닫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있게 하실 것입니다.  

 

(1:1,9-10) “사람들에게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은 /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도 바울이 고백하는 유일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에 증거되어 있듯이 복음은 사람에게서 것도 아니며 사람의 교육으로 받아 전해지는 것도 아닙니다.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복음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입니다. 사도 바울이 직접 만났던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만이유일한 복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지도 않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면 그것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복음과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며,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말씀을 피할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통 세상의 것들과 사람의 것들만이 가득 있는 세상의 교회를 보시며 복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회복되어야 것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무것도 아니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안에 내가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없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 성령의 열매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은 결코 우리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십니까? 죄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십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끊임없이 사역과 봉사로 헌신하고 계십니까? 고난을 이기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우고 계십니까? 수시로 끊임없이 열심히 하고 있는 무엇인가를 통해 주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하십니까? 하지만 결코우리의 어떠한 노력과 수고로는 아무것도 얻어낼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은 우리의 노력과 수고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이것을 가능케 하십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어떠한 작은 열매라도 우리에게로부터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씀 그대로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전13:1-7)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며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여러분 안에 믿음을 발견하셨습니까? 여러분의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여러분 안에 온유함이 있으십니까?여러분의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심입니다. 아무리 금식을 하고 기도를 하고 노력을 해도 우리는 오래 참을 없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오래 참음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신 것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는 자랑하고 싶어하며 교만합니다. 만일 겸손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이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중심에 담으시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 노력하고 행하는 우리의 모든 행위는 헛됩니다.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기에 구원도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전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얻을 없는 복음을 누구도 자랑할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음이 없는 교회는 기독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사람들을 묶습니다. 감당할 없는 많은 기준들로 사람들을 짓누릅니다. 끊임없는 인간의 노력과 공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려 합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살려고 하기에 성공하면 교만해지고 실패하면 좌절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이제 그것을 멈추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스스로는 자신의 육신을 벗을 수도, 스스로에게 닥친 환란을 이겨낼 수도 없습니다. 오직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실 때에만 진정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의 복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돌아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남도록

 

(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살은 참된 양식이요 피는 참된 음료로다 /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안에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늘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없는 우리는 날마다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합니다. 어린양의 계시를 깨달아야 합니다. 먹지 않고는 하나될 없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대신 먹어줄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우리 대신 먹어줄 없습니다. 열심 있는 기도도 사역도 헌신도 선한 일도 훌륭한 설교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것도 무엇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성소에 거하게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성소에 거하게 하십니다. 오직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로 생명에 거하게 하십니다.

진실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셔서 주님만이 흥하고 우리 자신은 쇠하기를 사모하십시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으로 세워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부수고 정결하게 하시도록 간구하십시오. 간절히 회개하십시오.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채워주시기를 구하십시오. 우리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터가굳어지고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있도록 겸손히 그리고 간절히 하나님만을 바라십시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이되도록, 참된 복음의 진리가 여러분 안에 회복되고, 복음이 여러분을 자유케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진: Form & Function I 48″X24″ I Acrylic on canvas I 2013 I by NamYoonSoo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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