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 LIKENESS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여전히 세상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보다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세상을 더 믿고 있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진리를 믿음으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세상이 요동한다고 해도 우리의 마인드가 이 세상에서 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그분의 평안과 임재 안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초점을 항상 주님께 고정할 때에, 즉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공급될 것입니다(마6:33).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6:25-34). 많은 경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 의식(consciousness)은 부정적인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가 아닌 과거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현재(present time)를 사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빛은 밖에 일어나는 모든 불가능한 상황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안에 사는 것만이 진정한 우리 삶의 실제이며 현실(reality)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만든 세상 THE WORLD OF SOUL
우리의 이미지(image)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리가 두려운 상황을 마음 속에 떠올리면 그 두려움은 현실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즉 ‘그들의 이미지네이션(imagination)’이 언제나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습니다.
(창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Gen6:5-6) The Lord saw that the wickedness (depravity) of man was great on the earth, and that every imagination or intent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ere only evil continually. The Lord regretted that He had made mankind on the earth, and He was [deeply] grieved in His heart.
‘땅(Earth)’과‘세상(world)’은 다릅니다. ‘땅(Earth)’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의 육신 및 우리를 위해 지으신 모든 실질적인 세계, 즉 ‘육의 영역(physical realm)’이며, ‘세상(world)’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믿는 모든 것들을 통해 우리 안에 세워진 ‘혼의 영역(soulish realm)’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육신과 영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잠4:23).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에 그에게 ‘영의 영역(spiritual dimension)’을 주셨습니다. 아담의 영은 혼과 육을 다스렸으며, 그의 영혼육은 완전한 조화와 질서 아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와가 보암직하고 탐스럽기도 한 선악을 아는 나무를 보았을 때 하와의 생각은 변하게 되었고, 남편 아담도 하나님의 뜻을 떠나게 되면서 그의 영혼육의 조화와 질서는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 아담의 ‘영’이 아닌 아담의 ‘혼’, 즉 그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이 그의 왕이 되고 하나님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감지하는 감각들과 느끼는 감정들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거역한 아담의 형상을 따라 여전히 자신의 세계를 세워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 느끼는 감정, 믿고 있는 모든 것들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자아정체성(identity)을 만들어갑니다. 이것은 마치 비누방울(bubble)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다양한 버블 안에 살면서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던 본래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그것이 진짜라고 믿기를 선택한다면, 우리가 믿는 신념을 따라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두려움을 통해 사람들을 컨트롤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에 속하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을 가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을 함께 믿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는 것을 함께 따라감을 통해 세상과 분리되지 않고 싶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주는 두려움과 불안을 통해 만들어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의 버블은 우리의 영이 말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임금은 자신과 관계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며(요14:30), 또한 자신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7:11-26). 즉,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조종하고 있는 어떠한 감정과도 연결되어 있지 않으셨습니다.
생명의 빛 THE LIGHT OF LIFE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은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Jn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빛이신 주님의 생각과 감정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세상을 통해 들어오는 어두운 감정들을 더 사랑하는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 놓은 거짓된 세상에 갇히게 됩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높아져 있을 때에 우리의 삶은 그 죄의 문을 통해 들어오는 악한 영들의 공격과 지배 아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허상으로 가득한 우리의 악한 세상을 구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요10:10).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더 풍성한 생명은 세상의 풍요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은 빛입니다.
(요1:4-5)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Jn1:4-5)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And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comprehend it.
여러분 안에는 생명이신 그 빛이 계십니까? 그 빛과의 교제를 통해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고 계십니까? 여러분 안에 그 빛이 있다면 두려움과 혼동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진리가 아닌 거짓은 믿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셨습니다. 그는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지만, 세상이 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요1:9-10). 빛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이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습니다(요3:19).
원수가 하는 거짓된 속삭임은 빠르게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말씀들을 믿는 것이 어렵다면 우리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는지, 진리보다 거짓을 더 사랑하며 믿고 있지는 않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진리는 반드시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요8:32). 우리의 삶에 진정한 자유가 없다는 것은, 진리의 빛보다 세상의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에 어두운 세상이 조종하는 대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빛이신 예수님이 없다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형상(image)과 성품(likeness)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입으로 하는 말뿐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중심이 그리스도의 빛 안에 있을 때에 그 빛은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반드시 우리의 생각을 빛이신 진리의 말씀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높아진 생각들과 이론들을 복종하지 않는 이상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없습니다.
회복될 하나님의 형상 BACK TO HIS IMAGE & LIKENESS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Isa55:8-9)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or are your ways My ways,” says the Lord. “For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며, 영화롭게 하십니다(롬8:30). 하지만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은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며 불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더 받기 위해 애쓰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더 온전하게 만들려는 우리의 어떠한 노력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온전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견디십니다. 예수님도 성령을 통해 모든 어려움과 고난과 비난과 배신을 견디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온전히 의지하심으로 오직 아버지의 뜻만을 행하셨습니다. 동일하신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안에 임하셔서 모든 것을 그분의 사랑으로 이기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은 영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3:28-29).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고 계십니다. 세상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프리컨시를 가진 자들,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세상을 통치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모든 말씀은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의 뜻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통치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려고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의 뜻은 오늘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는 자들로 창조하셨습니다. 세상의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도록 지으신 우리의 진정한 형상을 회복해야 합니다(신28:13). 우리는 이 세상의 빛입니다(마5:14). 우리는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벧후1:4). 진리 안에 거하며 진리 안에 행하십시오. 세상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더 친밀히 들음으로 ‘빛과의 교제’를 통해 빛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의 기도나 봉사,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는 인간적인 노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내는 아들의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것을 믿고 그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믿음으로 안식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Phil2:5-8) Let this mind be in you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did not consider i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taking the form of a bondservant, and coming in the likeness of men.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the point of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사람의 형상(the likeness of men)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세상의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역시 이 세상에 육신을 가지고 살고는 있지만, 세상에 속한 두려움, 불안, 질투와 시기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에 연결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이 더 깊은 어둠으로 혼동하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참 빛을 비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Matt6:22-23) “The lamp of the body is the eye. If therefore your eye is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But if your eye is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refore the light that is 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눈(the eye)은 몸의 등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지만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영혼의 문(the gateway of soul)’입니다.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았을 때 그 눈의 문을 통해 들어간 모든 것은 그를 영의 세계에서 육의 세계로 끌어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육신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는 눈은 우리를 더욱 어둡게 합니다. 아무리 세상의 지혜와 많은 지식들을 배운다고 하여도 그 빛은 참 빛이 아닌 어두운 빛이기에 우리의 삶은 어두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성경의 많은 말씀을 알고 있었지만, 영이 아닌 육신적인 법과 지식으로 습득하였기 때문에 그 안에 담겨 있는 예수님의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의 시스템과 패턴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학습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빛, 생명을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진정한 빛과의 교제만이 우리의 삶을 빛으로 가득 차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을 믿으십니까? 아니면 혼동하는 세상 속에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근심하며 염려하십니까? 여러분은 진정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아담 안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우니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믿음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우리가 만든 세상의 버블들은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는 수정 같은 유리 바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계4:6; 계15:2)를 통과할 때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를 얽매이게 하는 두려움과 수치, 불안과 절망, 고통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되었습니다. 우리가 견고하게 세워진 모든 생각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영적인 존재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요일3:8). 우리로 하여금 빛 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게 하는 것,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세상의 지배를 받는 육신의 삶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일입니다. 오직 빛을 사랑하고 그 빛 안에 거하십시오. 빛의 자녀들로 깨어 일어나십시오. 겸손히 진리의 말씀을 믿을 때에, 그 빛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삶에 도래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