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s purpose
공중의 나는 새가 방향을 알고 시절을 좇아 날아다니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총명이 피조물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야훼(Yahweh)’하나님께서는 말씀이신 ‘엘로힘(Elohim)’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을 통해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지혜와 능력, 거룩과 아름다움을 나타내십니다. 모든 만물 속에는 야훼 하나님의 영이 깃들여 있습니다. 하지만 죄를 통해 어둠이 들어오게 되면서 인류는 타락하게 되었고 신성을 잃어버린 육신적인 상태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슈아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자녀들이 엘로힘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길을 여셨습니다. 구약의 말씀들은 이 땅에 오실 구원자 예슈아를 통해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을 예언하고 있으며, 신약의 말씀들은 그 모든 예언들이 예슈아를 통해 모두 성취되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슈아를 통해 ‘육신적인 모든 것(the physical realm)’을 마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the spiritual kingdom)’로 인도하기 원하십니다. 더 이상 이집트에서 육신의 노예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엘로힘으로서의 형상을 회복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기 원하십니다.
죽음, 장사 그리고 부활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십자가에서의 ‘죽음(death)’을 통해 번제단의 희생제물이 되어 죽으신 예슈아께서는, ‘장사(burial)’를 통해 물두멍을 지나셨고, ‘부활(resurrection)’을 통해 영광스러운 엘로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성소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베도로와 요한과 야고보에게 보이셨던 영광스러운 엘로힘의 형상(눅9:28-36)을 회복하신 예슈아께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거룩한 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과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예슈아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이 땅에 왔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치유와 기사와 이적 등의 육신적인 사역을 하러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야훼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성취하기 위해 오셨으며, 말씀하신 그대로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
(히10:5-9)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Heb10:5-9) Therefore, when He came into the world,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You did not desire, But a body You have prepared for Me.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for sin You had no pleasure. Then I said, ‘Behold, I have come— In the volume of the book it is written of Me—To do Your will, O Yahweh.’ ” Previously saying, “Sacrifice and offering, burnt offerings, and offerings for sin You did not desire, nor had pleasure in them” (which are offered according to the law), then He said, “Behold, I have come to do Your will, O Yahweh.” He takes away the first that He may establish the second.
예슈아께서는 아버지의 뜻대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첫 것’, 즉 육신적인 영역에 대해 마치시고, ‘둘째 것’, 즉 영적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여셨습니다(히10:9). 예슈아의 죽음과 장사, 부활을 통해 야훼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 안에 부어짐으로 우리 모두는 믿음을 통해 영의 몸으로 회복될 수 있게 되었고, 야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우리가 다시 그에게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롬11:36).
야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안에 성령을 통해 영의 법을 새겨주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아들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인도하십니다. 먹으로 쓰여진 말씀이 아니라,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에 새겨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야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고후3:3). 성령을 받을 때에 비로소 우리는 야훼 하나님께서 누구신지를 온전히 알게 되며 그분의 영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됩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우리를 깨우시고 충만하게 채우실 때에 하나님의 장성한 아들의 형상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고전15:1-5)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1Cor15:1-5) Moreover, brethren, I declare to you the gospel which I preached to you, which also you received and in which you stand, by which also you are saved, if you hold fast that word which I preached to you—unless you believed in vain. For I delivered to you first of all that which I also received: that the Messiah died for our sins according to the Scriptures, and that He was buried, and that He rose again the third d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and that He was seen by Cephas, then by the twelve.
바울이 전한 복음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신 예슈아입니다. 우리는 예슈아께서 이미 이루시고 끝내신 일들을 믿음으로, 육의 삶에서 영의 삶으로 이주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에덴의 동산과 같습니다. 아담의 죄 이후 사탄과 하나되어 온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가장 높은 자가 되길 원하며 아버지의 뜻과 상관 없이 자신 스스로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통해 우리는 더욱 견고하게 자신을 위한 성을 세워갑니다. 죄가 우리 안에 들어온 이후 ‘영의 생각’을 잃어버린 우리의 마인드는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고 있는 원수의 영향력에서 자유해져서 다시 영의 생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바로 ‘구원(salvation)’입니다. 이집트에서는 모든 자들이 바알을 섬겨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노예와 같이 바알을 숭배하는 이집트의 세상에서 벗어나 야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아버지의 나라로 옮겨져야 합니다. 광야의 시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더욱 깨끗하고 온전하게 준비될 때에 우리는 엘로힘으로서의 형상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를 통해 육의 삶에 대해 죽고, 성령을 통해 아버지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던 원래의 형상, 즉 엘로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될 때에만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Rom8:6)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만물의 통일 ONE IN THE MESSIAH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할 수 없으며 그분의 목적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숨겨있는 그분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야훼 하나님을 만났던 모세, 바울, 요한이 성령에 이끌려 기록한 창세기와 출애굽기, 서신서, 계시록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들을 통해 야훼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메시야이신 예슈아를 통해 어떻게 만물을 다시 그에게로 돌아가게 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엡1:9-12)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Eph1:9-12) having made known 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which He purposed in Himself, that in the dispensation of the fullness of the times He might gather together in one all things in the Messiah, both which are in heaven and which are on earth—in Him. In Him also we have obtained an inheritance, being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urpose of Him who works all things according to the counsel of His will, that we who first trusted in the Messiah should be to the praise of His glory.
야훼 하나님께서는 예슈아를 통해 모든 만물이 통일되게 하려 하신 태초의 목적을 이루기 원하십니다(엡1:10). 예슈아께서는 우리의 구원자로서 우리가 영이신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문이 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 메시야 안에서 만물을 하나되게 하실 뜻이 온전히 베풀어질 때까지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서라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며, 아버지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한 몸이 될 자들을 모으시며 준비하십니다. 이것은 유대인에서 시작되었지만 성령이 부어진 후에 복음을 듣고 믿음을 가지게 된 모든 이들에게까지 이르게 됩니다. 만물은 예정대로 그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1Cor1:21) For when the world with all its earthly wisdom failed to perceive and recognize and know Yahweh by means of its own philosophy, Yahweh in His wisdom was pleas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preaching [salvation, procured by the Messiah and to be had through Him], to save those who believed (who clung to and trusted in and relied on Him).
예슈아께서는 모든 것의 심판자가 되셔서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입니다(마3:12). 그리고 결국 만물은 모두 그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모든 것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기 어렵겠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에는 사탄도 포함됩니다. 분명 성경은 창조주 야훼 하나님께서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신다고 기록합니다(사45:7). 악한 원수를 통해 우리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빛도 창조하고 어두움도 창조하신 야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의 혼을 조정하고 있는 사탄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야훼 하나님께는 모든 것들이 피조물입니다. 그 어떤 것도 그를 대향할 수 없습니다.
(사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Is45:7) I form the light and create darkness, I make peace and create calamity; I, Yahweh, do all these things.’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가지고 예슈아로 오셨을 때에 사탄은 그의 육신의 몸을 죽일 수는 있었지만, 예슈아께서는 그 죽음과 장사를 이기고 부활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오늘도 사탄은 육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이 땅의 삶을 조종하며 통치합니다. 바로 왕이 이집트의 모든 것들을 통치했던 것처럼 원수는 오늘도 이 세상에 종속되어 있는 많은 이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육신의 삶에 머물러 있는 한 사탄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사탄을 통치하고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하신 야훼 하나님을 믿음으로 육신을 넘어 부활의 능력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Rev12:10) Then I heard a loud voice saying in heaven, “Now salvation, and strength, and the kingdom of our Elohim, and the power of His Messiah have come, for the accuser of our brethren, who accused them before our Elohim day and night, has been cast down.
‘야훼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신 ‘엘로힘 하나님’이시며(요1:1), 말씀이신 엘로힘은 육신으로 이 땅에 거하신 ‘예슈아’가 되심으로 우리에게 친히 아버지의 목적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요1:14).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3:14)’고 번역된 말씀의 원어적인 의미는 ‘나는 내가 될 그 자이니라(아하야 아세르 아하야 אֶֽהְיֶה אֲשֶׁר אֶֽהְיֶה ; I will be who I will be)’이며, 이것은 그의 제한없는 창조적 능력을 나타냅니다. 야훼 하나님은 전혀 형체가 없는 영의 상태에서, 꿈과 환상과 같이 나타나는 엘로힘의 형상, 또한 육신의 형체를 가진 예슈아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되셔서 그의 능력으로 그의 뜻을 성취함을 보이셨습니다. 그로 인해 만물이 창조되었던 것처럼 다시 모든 것은 그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성소 TO THE HOLY PLACE BY FAITH
예슈아를 통해 만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여신 야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단 하나, 복음의 진리를 믿는 믿음입니다. 예슈아의 사도들이 전한 복음, 즉 그의 죽음과 장사, 부활을 통해 아버지의 뜻이 성취되었다는 진리를 믿는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야 했습니다. 번제단은 죽음을, 물두멍은 장사됨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로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 광야로 건너가게 되었던 것은, 번제단을 지나 물두멍을 넘어 성소로 들어가게 된 것을 상징합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믿음으로 예슈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장사되어 거듭나게 되었다면, 성소 안의 빛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어둠 가운데 있다면 여러분의 구원을 점검하십시오. 진정으로 성소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면, 금촛대의 등불이 여러분의 밝혀 영의 눈이 열리게 될 것이며, 찢겨진 휘장을 통해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Matt27:51) Then, behold, the veil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and the earth quaked, and the rocks were split,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Heb10:19) Therefore, brethren, having boldness to enter the Holiest by the blood of Yahshua,
야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이신 성소의 양식에 따르면 사람의 육신을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예슈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성소의 모든 기구가 되어주시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후1:7-12)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Thes1:7-12) and to give you who are troubled rest with us when Yahshua the Messiah is revealed from heaven with His mighty angels, in flaming fire taking vengeance on those who do not know Yahweh, and on those who do not obey the gospel of our Saviour Yahshua the Messiah. These shall be punished with everlasting destruction from the presence of Yahweh and from the glory of His power, when He comes, in that Day, to be glorified in His saints and to be admired among all those who believe, because our testimony among you was believed. Therefore we also pray always for you that our Elohim would count you worthy of this calling, and fulfill all the good pleasure of His goodness and the work of faith with power, that the name of our Saviour Yahshua the Messiah may be glorified in you, and you in Him, according to the grace of our Elohim and our Saviour Yahshua the Messiah.
예슈아께서 부활하신 후 야훼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로 올라가셨을 때에 부어주신 성령을 통해 그를 믿는 자들은 안뜰에서 성소로, 즉 육의 삶에서 영의 삶으로 옮겨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슈아께서는 자신이 문이며 떡이며 빛이라고 말씀하셨고, 죄가 없으신 그분만이 유일한 중보자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소의 문이 되시고 진설병이 되시며 금촛대의 빛이 되시고 분향단의 기도가 되신 예슈아만이 우리를 야훼 하나님께로 다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성소의 전부가 되어주신 예슈아와 하나됨으로 우리는 아버지께로 돌아가게 됩니다. 약속하신 그대로 우리는 세상의 빛(마5:14-16), 메시야의 편지(고후3:1-3), 왕 같은 제사장(벧전2:9)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의 증거들이 가르키고 있는 예슈아,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Jn6:29) Yahshua answered and said to them, “This is the work of Elohim, that you believe in Him whom He sent.”
야훼 하나님의 패턴 THE PATTERN OF YAHWEH
시편 19편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야훼 하나님만이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십니다.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안에는 야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신성이 담겨있으며, 우리는 피조물을 통해서도 야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가게 됩니다.
(시19:1-14)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Ps19:1-14)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Yahweh; And the firmament shows His handiwork. Day unto day utters speech, and night unto night reveals knowledge. There is no speech n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Their line has gone out through all the earth, And their words to the end of the world. In them He has set a tabernacle for the sun, Which is like a bridegroom coming out of his chamber, and rejoices like a strong man to run its race. Its rising is from one end of heaven, and its circuit to the other end; And there is nothing hidden from its heat. The law of Yahweh is perfect, converting the soul; The testimony of Yahweh is sure, making wise the simple; The statutes of Yahweh are right, rejoicing the heart; The commandment of Yahweh is pure, enlightening the eyes; The fear of Yahweh is clean, enduring forever; The judgments of Yahweh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More to be desired are they than gold, Yea, than much fine gold; Sweeter also than honey and the honeycomb. Moreover by them Your servant is warned, And in keeping them there is great reward. Who can understand his errors? Cleanse me from secret faults. Keep back Your servant also from presumptuous sins; Let them not have dominion over me. Then I shall be blameless, and I shall be innocent of great transgression.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Yahweh, my strength and my Redeemer.
우리가 마음을 겸비할 때에 아버지께서는 모든 만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의 지혜와 지식, 총명과 신성, 아름다움과 거룩하심, 사랑과 인자하심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피조물 안에 숨겨있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 만물에 분명히 보이게 하신 창조의 패턴을 깨닫게 됨을 통해 우리는 창조주이신 야훼 하나님을 더욱 알아갈 수 있습니다.
(롬1:19-20)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Rom1:19-20) because what may be known of Yahweh is manifest in them, for Yahweh has shown it to them.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His invisible attributes are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by the things that are made, even His eternal power and Godhead, so that they are without excuse,
우리는 만물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법칙을 발견하게 됩니다. ‘형체가 없는 추상적인 영의 상태(the abstract)’, ‘중간적인 혼의 상태(the intermediate)’, ‘확실한 형체를 가진 육의 상태(the concrete)’가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창조 패턴은 만물 안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야훼의 영, 엘로힘, 예슈아가 되신 것처럼, 씨앗의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는 실체는 새싹의 과정을 지나 결국 나무의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에서도 이 패턴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엄마의 배 속에서는 온전한 형상을 보이지 않았던 태아는 점점 자라나 사람의 형상으로 태어납니다. 이처럼 야훼의 패턴은 모든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온전한 영의 상태에서 영과 육의 중간인 엘로힘의 상태를 지나 육신의 예슈아로 나타나신 야훼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지나 부활 그리고 승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혈과 육을 가진 육신의 몸’에서 ‘뼈와 살’을 가진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고 아버지와 하나되는 ‘온전한 영의 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야훼 하나님의 아들들 SONS OF YAHWEH
여러분은 야훼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Yahweh)이 되기 원하십니까? 아니면 멸망의 아들들(sons of perdition)이 되기 원하십니까?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 원하십니까? 아니면 큰 성 바벨론이 되기 원하십니까? 이것은 우리가 생명나무에 붙은 가지가 되느냐 선악을 아는 나무에 붙은 가지가 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아담을 속였던 뱀을 통해 우리의 혼에 뿌려진 악의 씨와 완전히 분리되도록, 예슈아께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는 믿음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소인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자들은 아버지와 하나되는 야훼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예슈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물을 지나 장사한 바 되고, 부활의 영을 통해 야훼 하나님의 일곱영이 우리를 훈련하시며 가르치시고 야훼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마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Matt13:11) And He replied to them, to you it has been given to know the secrets and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 but to them it has not been given.
(막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Mk4:11) And He said to them, To you has been entrusted 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Yahweh [that is, the secret counsels of Yahweh which are hidden from the ungodly]; but for those outside [of our circle] everything becomes a parable,
(눅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Lk8:10) And He said, “To you it has been given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Yahweh, but to the rest it is given in parables, that ‘Seeing they may not see, and hearing they may not understand.’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Rom11:25) For I do not desire, brethren, that you should be ignorant of this mystery, lest you should be wise in your own opinion, that blindness in part has happened to Israel until the fullness of the Gentiles has come in.
(롬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Rom16:25) Now to Him who is able to establish you according to my gospel and the preaching of Yahshua the Messiah, according to the revelation of the mystery kept secret since the world began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1Cor2:7) But we speak the wisdom of Yahweh in a mystery, the hidden wisdom which Yahweh ordained before the ages for our glory,
야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그의 광대한 목적은 예슈아의 죽음, 장사 그리고 부활에 근거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통해 우리가 다시 엘로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그와 하나되는 영광의 지성소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의 말씀들은 동일하게 육신의 삶에서 엘로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야훼 하나님과 하나되는 믿음의 여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영광은 예슈아와 같이 영광스럽게 변화되어 그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아버지의 뜻대로 온 땅을 통치하는 야훼 하나님의 자녀, 그의 왕과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감추어져 있었지만 우리에게 계시되었습니다. 나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오직 야훼 하나님 한 분만이 그 삶을 통해 나타나시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반드시 이 영광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육신에 머물러 있는 일들, 성소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는 우리의 안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 안에 내주하심을 통해서만 우리는 엘로힘의 형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죽은 행실에 대한 회개, 야훼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 안수 등의 모든 것은 여전히 성소 밖의 것들, 초등학문의 것입니다(히6:1-3). 이제 우리는 이와 같은 믿음의 초보를 넘어 성소 안으로, 휘장을 지나 영광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야훼 아버지께서는 이것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것이 온전한 복음의 비밀입니다. 많은 이들이 치유되고 놀아운 기사와 이적이 나타난다고 해도, 밖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사람들의 혼이 온전하게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그것을 통해 야훼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달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오직 마음을 정결하게 함으로 야훼 하나님과 하나되기를 사모하십시오. 내가 없고 오직 야훼 하나님 만이 사시는 삶을 소망할 때에 우리는 친히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야훼 하나님과 하나되는 영광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