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의 진통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향해 새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새 일은 매해마다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특별한 사역이나 교회의 이벤트가 아닙니다. 그 새 일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새 일은 오직 감춰있던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새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한 새 교회를 세우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새 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진통이…
생명과 죽음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반복하여 대조되는 것이 있습니다. 생명과 죽음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생명이 있습니까? 죽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보좌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물로 인해 생명의 풍성함으로 사는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생수의 강물이 끊어짐을 통해 죽음이 가득한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기독교인으로 살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샅샅이 확인해야 합니다. 마음, 하나님의 동산 창세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뜻이 임하기를 진정으로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영적 전쟁은 불가피합니다. 오늘도 사탄은 아담을 유혹했던 것 같이 뱀의 입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교묘한 말들로 우리를 속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정한 것과 부정한 것 (레11: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짐승의 특징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새김질을 하는 것이며, 둘째, 굽이 갈라진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큰 그림을 보며 울창한 숲 속을 걷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빽빽한 큰 나무들 사이를 걸어가려고 할 때, 전체적인 지도를 보고 그 목적지와 길을 알고 가지 않으면, 걸어가는 내내 이 길로 갈지 저 길로 갈지를 고민하며 막연히 그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큰 그림을 가지고 계신지, 우리를 인도하시기 원하시는지 그…
죄의 본성과 죄의 행동 (레5:17-19)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속죄제와 속건제는 다릅니다. 속죄제는 죄의 본성을…